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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을 용기(인간 관계 공동체 감각 저자 소개와 느낀 점)

by 지엘 다비드 2024. 3. 25.

인간관계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만 있으면 된다. 당신이 지금 불행한 건 그 과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 때문입니다. 과거나 감정은 내 목적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중요한 건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이 주어진 걸 어떻게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가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과정 방법입니다. 인간의 고민에 대한 대부분의 이유는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이 인간관계가 많은 것 같은데 우리는 이런 고민을 안 하려면 가능한 방법이 아무것도 없는 태어나자마자 인간도 없고 생명체도 없고 생물체도 없는 그런 곳에서 태어나면 인간은 고민이 없을 겁니다. 우리는 이미 태어났습니다. 사회 속에서 그러니까 피할 수 없는 겁니다. 인간관계를 아닌데 난 혼자 있는 게 좋은데 난 고독이 좋은데라고 하는 것도 사실 고독이라는 단어도 타인 그러니까 제삼자가 있을 때 성립이 되는 것이라는 겁니다. 아들러 심리학은 타인을 바꾸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바꾸는 겁니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타인이 바뀔 게 아니고 타인을 바라보는 내 시선 내 시각이 바뀌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니까 아들러는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타인의 과제는 무언지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욕구를 버리는 겁니다. 우리는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엄마든 학교 애인 친구들한테 그래야 내 존재가 증명이 되는 것 같으니까 근데 아들러는 타인에게 인정받을 욕구를 버렸을 때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인에게 인정을 받길 바라면서 살면 나는 타인의 기대에 맞춰진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채 내 가족 내 남편 애인 내 자식 내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맞춰서 사는 아바타가 되길 원한 건 아닙니다. 아들러는 말합니다. 타인의 과제를 분리합니다. 나와 타인의 과제 남이 나를 싫어하고 좋아하고 하는 건 타인의 과제이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유는 남한테 미움받을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한테 미움받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렇게 과제를 분리하는 게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의 도달점 인간관계의 목표는 뭘까, 바로 공동체 감각이라고입니다. 공동체 감각이랑 내가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지금 내가 여기 이 공간 이 공동체에 있어도 좋다고 느끼는 감정입니다. 공동체 감각을 영어로 하면 소셜 인터레스트 그러니까 사회적 관심 타인에 대한 관심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속감을 갖고 싶어 합니다. 난 여기 있어도 좋고 내가 여기에 필요한 존재다라고, 소속감은 내가 이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기여 공언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인간관계를 잘 맺으려고 저 사람은 나한테 뭘 해줄 수 있지, 이 공간은 나한테 어떤 이득이 될까 이런 걸 생각하지 말고 나는 이 공간에 뭘 해줄 수 있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지, 나는 이 사람들에게 뭘 해줄 수 있지 이런 생각들을 하라는 겁니다. 이런 걸 했을 때 공동체 감각이라는 게 생기게 되고 이렇게 했을 때 소속감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난 여기에서 필요한 존재고 여기는 나를 필요로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긍정적인 순환이 이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공동체 감각

첫 번째 단계는 자기 수용입니다. 자기 수용은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자기 수용을 해야 된다. 이걸 못하고 있는 지금의 내 모습 헤매고 막 허둥지둥 거리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하지 못하는 걸 포기하는 건 부정적인 게 아니라 긍정적인 것 우리는 왜 특별해지려고 할까요. 이게 다 평범해질 용기가 부족해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평범한 것이 무능한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러는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평범한 것과 무능한 것은 절대 다르다. 자기 수용은 평범해질 용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감사해합니다. 이 단계가 공동체 감각을 갖기 위한 첫 번째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타자 신뢰입니다. 신뢰는 일절 조건을 달지 않는 겁니다. 객관적인 근거가 없어도 상대를 무조건적으로 믿는다. 배신하고 안 하고는 내 선택 네 과제가 아니고 타인의 과제이고 배신할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다 안 믿는다는 내 과제 내 선택이다. 나를 배신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믿는다. 근데 아들러는 이게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그리고 수평적 인간관계를 맺는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동체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단계 바로 타자 공원입니다.타자 공헌이라는 게 나를 희생하고 감수하고 감내하고 힘든데 버티고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나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스스로를 위해 공헌하라는 겁니다. 우리는 아까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난 여기에 있어도 좋고 여기에 내가 기여할 수 있다.라는 이 공헌감이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는 타인의 인적 욕구를 통해서 얻은 공헌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 공원감은 공허하고 자유가 없고 행복감이 없는 거라고 합니다. 타인에게 공원 한다. 이 말만 놓치지 않으면 우리는 남한테 마음껏 미움받으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행복을 느끼면 되는 거라고 합니다.

저자 소개와 느낀 점

2013년 6월 27일 출판하였으며 후쿠이 후미타가와 기시미 이치로라는 일본의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저자입니다. 인간관계와 심리학을 다룬 책이며 미움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2015년 한국에서는 최고의 책 최장기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전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심리학 분야에 유명한 작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의 삶의 가치와 인간의 본질 타인과의 상호 존중과 관계 구축 개인의 성장과 자기 계발을 돕는 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심리학과 인간관계에 중요한 가치를 알려주는 도서입니다.